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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메모-에픽 콘텐츠 마케팅(조 풀리지) P.21 모든 대기업 마케팅 임원과 종소기업 경영자는 서로 처해있는 문제와 어려움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그들이 갖고 있는 문제는 비슷하다. 이 사실에 숨겨져 있는 비밀은 바로 이것이다. 고객은 당신, 당신의 제품, 당신의 서비스에는 관심이 없다. 고객은 자신의 문제에만 관심이 있다. P.29 마케팅을 할 때 자사 제품의 특징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타깃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에 우선적으로 집중해보면 어떨까 P.30 콘텐츠 마케팅은 고객이 회사에 수익이 되는 행동을 하도록 유도한다는 목표하에, 타깃 고객을 명확히 정의하여 그들을 유치하고 관여시킬 수 있도록 가치 있고 설득력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배포하는 마케팅 및 영업 프로세스다 P.32 고객은 당신, 당신의 제품, 당신의 서비스에는 관심이 ..
독서메모-유튜브 온리(노가영) P.18 플랫폼은 승객에게 티켓을 파는 철도회사만 돈을 버는 곳이 아니라 다수의 사업자들이 여러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을 창출하는 공간이다. P.19 사용자에게 돈을 받고 콘텐츠를 일방향으로 제공만 하는 사업자는 플랫폼이 아닌 그냥 서비스이다. 본연의 서비스에 외부 사업자들이 호환되는 메뉴를 올리거나 매시업하여 새로운 서비스로 수익화하거나 개인 사용자들이 콘텐츠르 업로드하고 서비스의 가치를 재창출하는 공간이 될 때 비로소 플랫폼이 되는 것이다. P.53 고객들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글자(text)→이미지(image)→영상(video)→생중계 영상(live streaming)으로 진화되어 간다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궁금한 것이 있을 때 구글이나 네이버가 아닌 유튜브 앱에 단어를 입력한 후 검색..
독서메모-킬링 마케팅 조 풀리지-로버트 로즈 (21세기 북스) P6. 관건은 관심있는 오디언스를 창출하는 것이다. 콘텐트는 기업과 오디언스를 연결해주는 매개체이며, 정작 중요한 것은 핵심 오디언스를 얻는 것이다. 오디언스는 고객과 다소 다른 개념이다. 콘텐트에 귀 기울이고 콘텐트를 소비하며 향후 고객으로 변환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을 의미한다. 오디언스의 뿌리깊은 니즈를 파악해 지속해서 신뢰도 높은 가치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새로운 마케팅의 핵심이다. 그저 더 많은 수의 오디언스를 얻으려고 노력하기보다 핵심 오디언스가 원하는 것에 맞게 어필해야 그들의 호감을 열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P.30 마케팅의 목적 '콘텐트 마케팅'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관련성 있고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트를 만들어 특정 오디언스 집단에 맞게..
페이스북에서 원래 게시글 포함 공유하기 Tip 페이스북에서 친구가 올린 좋은 글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공유 버튼을 클릭하게 된다. 그런데 뉴스 기사 같은 링크를 걸고 여기에 게시글을 달았을 경우 공유하기를 누르면 내 타임라인에는 친구가 올린 기사 링크만 배달된다. 링크 보다는 친구 글이 더 중요한데 ㅎ 이럴때는 원래 게시글이 포함되도록 옵션을 선택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이 메뉴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해보자. (모바일과 PC 로 나눠서 설명) 1. 공유하기 클릭 2. '확대 화살표' 클릭 3. '...(점 세개)' 클릭 4. 원래 게시물 포함 선택 1. 공유하기 - 공유하기 2. 원래 게시물 포함 선택
독서메모-뉴스생태학(토머스 패터슨) p19 기자는 눈에 띄지 않는 것들을 기사화하고 우리를 직접적 경험 너머에 있는 세상과 연결시키는 일을 일상적으로 담당한다. 공적인 삶은 갈수록 더 복잡해지기 때문에 현재 활동 중이면서 그날그날의 쟁점에 관해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원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언론인을 필요로하는 이유다. 그러나 언론인이 대중의 필수적인 정보원이라는 주장은 기자들이 선전과 오보를 유포하면서 점차 사라지는데, 대중이 기자들의 메시지가 더 이상 다른 정보원들보다 더 가치 없다고 결론 내리면 뉴스에 대한 수요는 하락할 것이다. 그런 변화는 이미 진행중이다. p20 무엇이 뉴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까? 일부 관찰자들은 디지털 시대의 돌파구(시민 기자, 팩트체커, 크라우드소싱 등)가 뉴스를 더 신뢰할만한 형태로 ..
미 밴드(xiaomi Mi Band) 연결 불가 혈압 오르신 분들~ 웨어러블 시장을 점령해가고 있는 샤오미. 그 중에서도 손목에 차는 미 밴드(xiaomi Mi Band) 는 가성비 갑중의 갑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단연 인기다. 그런데 구입한 사람들의 상당수는 스마트폰과의 연결에 상당한 애를 먹는다. Mi Fit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다음에 블루투스로 미 밴드와 연결해야 미 밴드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게 만만치 않다. 한방에 되는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 게다가 Mi Fit 앱이 최근(7월경)에 업데이트 된 이후 기존에 잘 연결해서 사용하던 이용자들도 낭패를 보고 있다. 앱 업데이트 이후 아예 연결이 안되거나, 연결되더라도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알람 연동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 상황. 미 밴드 2를 사용하고 있는 나 역시 마찬가지 ㅠㅠ. 앱을 재설치하고..
지금 페이스북에서 '싫어요' 달아보세요 얼마전 페이스북이 '싫어요' 버튼 추가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언제 싫어요 버튼이 추가될지, 개인 게시물이나 미디어 콘텐츠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은 어느틈엔가 싫어요 버튼을 실험하고 있었네요. 지금은 모바일 버전에서만 가능한 것 같은데, 글을 쓸 때나 댓글을 달때 (n)을 붙여주면 엄지손가락이 아래로 향한 '싫어요' 이모티콘이 생깁니다. 아직 버튼 수준은 아니네요. PC나 패드에서는 안되는 걸 보니 베타 테스트 중인 듯 합니다. 여기저기 게시물 댓글에 달아보고 있는데, '싫어요' 버튼, 은근 쓸만한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중독될 듯 ㅎㅎ
페이스북 앱 에서도 게시물 검색 가능해졌네요 이제 페이스북 앱에서도 게시물 검색이 되는군요. 설정 메뉴에서 언어를 영어로 변경하면 끝. (아래 이미지 참고) 나머지 자세한 방법은 여기에~~*페이스북에서 게시물 검색하기 http://holysea69.tistory.com/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