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소셜 커머스 업체인 그루폰 코리아가 최근 성인용품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마케팅 차원에서 선보인 이벤트가 선정적이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그루폰 최다 구매 고객에게는 국내 유명 AV 모델과 하루동안 데이트흘 할 수 있는 특전을 준다는 것이다.
데이트도 세분화했는데
1. 섹시란제리 스튜디오 촬영 관람
2. 촬영이 끝난 후 섹시 란제리 사은품 증정
3. 모델과 기념촬영 및 사진원본 제공
4. 모델을 직접 촬영해볼 수 있는 기회 및 애프터 신청 의 기회를 준다고 한다.
성인들만을 대상으로 한 기획전이긴 하지만 성인용품 전문 판매업체도 아니고, 국내 상위권의 소셜 커머스 업체까지 이같은 선정적인 마케팅에 나서야 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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