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쫄지마라 최효종" 강용석의 고소가 가소로운 이유 아나운서 성희롱 파문으로 한나라당에서 퇴출당한 강용석 의원이 개그맨 최효종을 고소하면서 많은 국민을 짜증스럽게 하고 있다. 오죽하면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제명당한 서운함을 그런 식으로 표현하나(정두언 의원)', '웃자고 풍자하는 것에 죽자고 달려드는 식(정태근 의원)'이냐며 노골적으로 강 의원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강용석 의원의 고소에 대해 최효종씨는 "처음에는 누군가 장난치는 줄 알았다"며 "(내가)논란의 중심에 됐다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심적으로는 상당한 부담이 될것으로 보인다. 누군가 자신을 고소했다는 것 자체도 그렇지만 그 고소인이 누구인가. 여당에서 제명당했다 하더라도 국회에서 면책 특권이 보장된 현역 정치인이다. 연일 언론과 포털 사이트에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