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에 Google+ 서클 추가 위젯을 달아보자 구글플러스(google+) 의 성장 속도가 가파르다.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지 시작 3주만에 가입자가 2천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다. 초대를 받아야만 가입이 가능한 상태임을 감안할 때 매우 의미있는 수치다. 베타테스트를 끝내고 G-mail 이용자들의 계정과 연동시킬 경우 순식간에 가입자가 수억명이 된다. 구글로서는 구글 버즈의 참담한 실패가 약이 된 듯 하다. (Google+의 전반적인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이 글을 추천해드립니다. 바로가기 ) 구플의 킬러 콘텐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마 '서클'이 아닐까 싶다. 개념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리스트와 비슷하다. 팔로워나 친구가 늘어나면 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특정한 리스트를 만들어 그룹별로 묶어두는 것인데 구플의 경우 이 과정이 매우 직관적이다. 그냥 드래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