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CIAL

블로그에 Google+ 서클 추가 위젯을 달아보자

구글플러스(google+) 의 성장 속도가 가파르다.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지 시작 3주만에 가입자가 2천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다.

초대를 받아야만 가입이 가능한 상태임을 감안할 때 매우 의미있는 수치다. 베타테스트를 끝내고 G-mail 이용자들의 계정과 연동시킬 경우 순식간에 가입자가 수억명이 된다.

구글로서는 구글 버즈의 참담한 실패가 약이 된 듯 하다.

(Google+의 전반적인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이 글을 추천해드립니다. 바로가
 )


구플의 킬러 콘텐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마 '서클'이 아닐까 싶다.

개념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리스트와 비슷하다. 팔로워나 친구가 늘어나면 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특정한 리스트를 만들어 그룹별로 묶어두는 것인데 구플의 경우 이 과정이 매우 직관적이다. 그냥 드래그앤 드롭만 하면 된다.

특히 서클별로 공유 수위를 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차별화되는 큰 장점이다. 예를들어 신변잡기적인 수다는 초중고 서클 친구들과만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또 구플에서는 다른 이용자들의 서클에 얼마나 추가되어있는지가 그 사람의 인기를 말해준다.

그래서인지 자신을 쉽게 서클에 추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위젯서비스도 선을 보였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손쉽게 위젯을 추가할 수 있다.


widgetsplus.com   에 접속해서 'Get widegt' 버튼을 누르고 구글+ 아이디만 입력하면 된다. 위젯의 크기도 조절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구글+ 아이디에는 자신의 지메일 계정을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에서 프로필 사진을 누르면 아래와같이 긴 숫자로 표시된URL(
https://plus.google.com/103949639088058849245/posts) 이 나오는데 이 숫자가 바로 아이디이다.
 
이 숫자를 복사해서 베이직 세팅의 google+ id에 붙여넣으면 된다.

그리고 Get code 버튼을 눌러 생성된 위젯 코드를 블로그에 적용시키면 된다.

참고로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HTML/CSS 편집 창을 열어 사이드바의 적절한 위치에 추가해주면 된다.

찾기(CTRL+ F)를 눌러 s_sidebar를 검색한 다음 원하는 사이드바 위젯 사이에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소스코드를 추가해주면 된다.

<s_sidebar_element>
                                                        <!-- GOOGLE+ 모듈-->
                                                       <script type="text/javascript">mbgc='f5f5f5';ww='180';mbc='cecece';bbc='3F79D5';bmobc='3b71c6';bbgc='4889F0';bmoc='3F79D5';bfc='FFFFFF';bmofc='ffffff';tlc='cecece';tc='6a6a6a';nc='6a6a6a';bc='6a6a6a';l='y';fs='16';fsb='13';bw='90';ff='5';pc='4889F0';b='s'; pid='103949639088058849245';</script><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widgetsplus.com/google_plus_widget.js"></script>
                                                        </s_sidebar_element>


※ Google + 초대 메일을 받고 싶은 분은 비회원 글쓰기에서 비밀글로 선택하셔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