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고(故) 이한열 열사(당시 연세대 경영학과 재학)의 24주기를 맞아 추모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6월항쟁 당시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당시 이한열 열사의 죽음을 세상에 알리기도 한 외신기자 정태원 씨(72. 前로이터통신사 사진기자)가 1987년 6월 9일 찍은 사진들로 그간 공개되지 않은 모습들이 담겨있다.
정 씨는 미공개 사진들을 이한열 기념사업회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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